지금도 사랑받는 모든 시대 속의 마녀와 마법사들의 이야기를 하나로 묶은 음유시인 바들 이야기는 마법사 세계의 그림동화입니다. 이번 판본은 헤르미온느 그레인저가 직접 오리지널 룬을 번역하였으며, 덤블도어 교수 및 작가 J.K. 롤링이 추가한 유용한 주석이 달려있습니다.

볼드모트 경과의 싸움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이야기들을 읽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, 이 고전동화들은 재미있으면서 교훈을 남깁니다. 모두 다섯 개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습니다. ‘삼 형제 이야기’는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을 읽은 독자라면 누구나 잘 아시겠죠. ‘엄청난 행운의 샘’, ‘마술사의 털 난 심장’, ‘마법사와 깡충깡충 냄비’, ‘배비티 래비티와 깔깔 웃는 그루터기’로 콜렉션이 구성되어 있습니다.

또한, 호그와트 라이브러리의 서가에서 더 많은 매력적인 책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. 음유시인 비들 이야기를 즐겁게 읽으셨다면, 서가에 꽂혀 있는 다른 보물들, 신비한 동물 사전과 퀴디치의 역사도 확인해 보고 싶으실 거에요.

지금도 사랑받는 모든 시대 속의 마녀와 마법사들의 이야기.

마법사 세계에서 온 즐거우면서도 으스스한 이야기들.

음유시인 비들 이야기로 해리 포터의 이야기를 완전한 것으로 만들어 보세요.